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는 학생들에게 24일(현지시간) 컬럼비아 소재 대학 본부에 있는 도서관 부근에 총격범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피하라고 하는 경고문을 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지만 아직까지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나오지 않고 있다.
얼마 후 대학 측은 아직 총격범이 있었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그래도 학생들은 몸을 피하라는 내용의 연락문을 다시 보냈다. 그러면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건 아니지만 경찰 수사와 수색은 계속 중이라고 밝혔다.
원래 대학 본부는 이 날 오후 6시 45분에 경고문을 학생들에게 보냈다. 그러면서 대학 캠퍼스 안의 토머스 쿠퍼 도서관 부근에 가지 말고 대피하도록 권하고 필요할 경우 바리케이드 뒤나 보호처에 몸을 숨기라고 권했다.
이 경고에 담긴 요주의 인물은 백인 남학생으로, 키가 약 180cm 이며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학 당국은 "용의자와 마주치면 자기 방어를 해야 하며, 경찰 등 공공안전 요원의 지시에 따라 달라"고 학생들에게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특이 사항은 없었다.
컬럼비아 시에는 약 14만50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이 곳 중심가에 있는 대학에는 약 3만8000명의 재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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