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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된 이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면서 “해보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게 사실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전혀 힘들지 않고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현안 하나하나마다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가끔씩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그 중요한 일을 또 잘 할 수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즐겁기만 하다”고 했다.
평소 운동 등에 대해서는 “숨시기 운동, 숟가락 역기 운동 같은 것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돌려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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