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3차례 마이너리그 경기를 치르며 재활을 마무리한 크리스 세일(3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돌아온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세일이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게 될 것이라는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란타 감독의 말을 전했다.
애틀란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4연전을 가진다. 세일은 31일 3차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당시 세일은 5-0으로 앞선 9회 선두타자 후안 소토의 1루 방면으로 향하는 타구를 잡기 위해 슬라이딩 캐치를 했다. 결과는 투수 땅볼 아웃.
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일은 이번 부상 전까지 시즌 15경기에서 89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52와 탈삼진 114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이영상의 기세를 잇는 성적.
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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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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