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애국가 여신’ 등극…직관까지 완벽했던 불꽃야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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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애국가 여신’ 등극…직관까지 완벽했던 불꽃야구의 하루

스타패션 2025-08-25 08:3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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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왁스 인스타그램
/사진=왁스 인스타그램

 

가수 왁스가 야구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그녀는 직접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의 시작을 빛냈고, 이어 직관까지 즐기며 팬들과 뜨거운 열기를 함께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왁스는 tvN <불꽃야구> 전용 유니폼을 입고 두 마스코트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사랑받아온 그녀지만, 이날은 캐주얼한 매력과 함께 ‘애국가 여신’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왁스의 착장은 단정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블루 라인이 포인트인 불꽃야구 유니폼은 그녀의 맑은 피부 톤과 잘 어우러졌으며, 여유 있는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청바지는 각선미를 자연스럽게 드러내 주며 야구장 직관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심플한 스니커즈를 더해 발랄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헤어는 단정히 묶어 마스코트와 함께 포즈를 취할 때 더욱 청량한 인상을 주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진 속 왁스가 두 마스코트와 함께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자 댓글에는 “진짜 직관 여신!”, “애국가 부르는 모습 보고 소름 돋았다”, “왁스, 오늘 하루 완벽했다” 등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그녀 특유의 꾸밈없는 미소와 소탈한 분위기가 많은 이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직관룩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유니폼은 경기장 분위기를 살려주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며, 여기에 와이드 데님이나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하면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한 밝은 톤의 스니커즈나 모자를 더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야구장 패션이 된다.

왁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화장을 고치고’의 주인공이자, 꾸준히 발라드 명곡을 발표해온 가수다. 최근에는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여전히 변함없는 보컬 실력과 따뜻한 무대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불꽃야구 애국가 무대와 직관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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