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박찬희, GTOUR 메이저대회 첫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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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박찬희, GTOUR 메이저대회 첫 우승 쾌거

뉴스로드 2025-08-25 08:1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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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우승자 박찬희,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본부 박세현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우승자 박찬희,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본부 박세현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로드] 박찬희,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이 대회는 총상금 1억 5천만 원 규모로, 치열한 경쟁 속에 8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박찬희는 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 하승빈과의 연장전 끝에 승리하며 메이저 킹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골프장 콜로라도 골프 클럽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박찬희는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해 전반에서만 6개의 버디를 잡았다. 연장전에서는 티샷부터 완벽한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며 강심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찬희는 우승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3년 간의 GTOUR 시드권, KPGA 골프존 오픈 진출권을 획득했다.

하승빈은 4번홀에서의 더블 보기에도 불구하고 12개의 버디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성훈, 박래성, 이준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진수근은 노보기 플레이로 9위, 김홍택은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시상식에는 골프존 박강수 대표와 신한투자증권 박세현 본부장이 참석해 우승자를 축하했다. 박찬희는 우승 소감으로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TOUR는 2025 시즌부터 대회 및 상금 규모를 확대했으며, 대회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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