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텃밭 가꾸고 있어"…직접 기른 채소 자랑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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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텃밭 가꾸고 있어"…직접 기른 채소 자랑 (냉부해)

엑스포츠뉴스 2025-08-25 06: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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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직접 키운 채소들을 자랑한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방송 말미에는 배우 이영애, 김영광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이영애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시작했고, 김성주와 최현석은 "오나라~ 오나라",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라며 드라마 '대장금' 속 노래와 대사를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애는 "몰아서 계속 보고 있다"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의 열혈 시청자를 인증하기도 하고, 윤남노 셰프를 가장 만나고 싶었다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애는 "텃밭을 가꾸고 있다"라며 "파가 진짜 걸어가는 거 같다", "허벅지처럼 튼실 튼실해서"라며 직접 키운 채소들을 자랑했다.  

이영애는 "자연주의 요리 먹을래요?"라며 유기농 채소로 한 요리를 바랐고,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먹은 이영애는 쉬는 시간 "이건 가져가서 먹어도 되나요? 이거 다 먹어야지"라며 따로 챙겨간 최애 요리까지 있다고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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