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미쳤다! NEW 골키퍼 영입 ‘본격 착수’... “라멘스와 개인 합의 완료, 이적료 합의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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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미쳤다! NEW 골키퍼 영입 ‘본격 착수’... “라멘스와 개인 합의 완료, 이적료 합의도 진행 중”

인터풋볼 2025-08-25 02: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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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네 라멘스 영입에 가까워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라멘스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공개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로얄 앤트워프는 2,500만 유로(약 406억 원)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은 추가 조건을 포함한 2,000만 유로(약 324억 원) 선에서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2002년생, 벨기에 국적의 라멘스는 ‘제2의 쿠르투아’로 불리는 차세대 골키퍼다. 탁월한 반사신경과 예측 능력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슈퍼 세이브가 일품이다. 나아가 발밑 능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자국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클럽 브뤼헤 유스 팀을 거쳐 프로에 데뷔했고, 2023년부터는 앤트워프에서 경력을 쌓았다. 앤트워프에서의 첫 시즌은 로테이션 자원에 머물렀으나 이어진 2024-25시즌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폭발하며 주전 골키퍼로서 역할 했다.

이에 힘입어 빅리그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맨유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타진했고, 결국 품에 안기 직전이다. 로마노 기자는 같은 날 “라멘스는 오늘 앤트워프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유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고, 두 구단은 이적료 합의에도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추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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