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캠, 망상해수욕장 캠핑장

내용:

물놀이 가고 싶었던 나.

서해(학암포)에서, 동해(망상해수욕장)로 변경.

아침 늦게 기상. 금요일 12시경 출발.

아무것도 안먹고 출발.

동해시에서 양념치킨(북평닭집 : 19000원) 픽업

바삭한 튀김, 치킨팝 맛 굿.

처음 써보는 베이스터널.

폴대 체결 라인마다, 벨트가 되어 있는데.

그거 안풀고 폴대 체결하기가 어려웠음.

폭염에 몇번씩 수정해서 치니까 현타옴

텐트치고, 닭강정 먹다가.

물놀이 하러 들어감.

수심이 얕고 파도는 좀 있어서 재미있었음.

옆 사람은

저녁, 양고기.

김치찌개, 기타 등등 안찍음.

텐?풍?

팩을 4곳에만 박았는데 텐션이 좋진 않음.

더워서 대피함.

생과일 주스(키위, 수박 / A&A : 각 5500원)

수박는 냉동 같았고, 키위는 냉장 같았슴.

해수욕장 앞 치곤 괜찮.

명물지도. 논골담길 및 도째비골 / 천곡동굴 동굴 갈만함.

여기는 화장실이 양끝에 있어서

자리 잡을 때 참고하는게 좋음.

(도로, 철길과도 적당히 떨어지는 곳 추천)

(다음날)

베이스터널 수납 공간 많아서 좋음.

너무 더워지기 전에 철수(09:00 AM)

동해 올 때마다 엽서 쓰고가는, 묵호등대 우체통 부스

엽서는 옆에 입장권 부스에 진열됨(무료)

1년 뒤 발송 예정.

등대뷰

포토스팟.

못참음.

야외배설

'그 면옥' 막국수.

(양양면옥, 물막국수 곱배기 : 11000원)

인근에 있는 국룰 카페 입장.

소품샵겸, 카페(커피는 더치커피만 팔음)

더치커피 아메리카노(마음이동해, 각 5500원)

마실만 함.

고속도로 막혀서 국도로 풍경 구경 겸 감.

한계령 휴계소 관광 약도.

한계령 내리막길...

하이브리드가 가장 강해지는 시간.

광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