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기자 보도! ‘골문 불안’ 맨시티, 결국 ‘트레블 GK’ 영입하나? “돈나룸마와 개인 합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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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기자 보도! ‘골문 불안’ 맨시티, 결국 ‘트레블 GK’ 영입하나? “돈나룸마와 개인 합의 도달”

인터풋볼 2025-08-24 2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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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마노
사진=로마노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돈나룸마는 맨시티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뛰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 수준도 공개됐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 간의 협상도 진행 중이다. 이적료는 PSG가 최초로 요청했던 5,000만 유로(약 811억 원)보다는 낮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1999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돈나룸마는 몇 안 되는 ‘월클 골키퍼’다. 2015-16시즌 AC밀란에서 프로에 데뷔해 6시즌 동안 주전 골키퍼로서 활약했다. 이후 도전을 택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다.

PSG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첫 시즌에는 선발과 후보를 오갔으나 이어진 2022-23시즌부터는 주전으로서 역할 했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에는 팀의 최후방을 안정적으로 지켜내며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구단과 갈등이 발생했다. 재계약 협상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했고, 결국 PSG와의 동행을 종료했다. 돈나룸마는 지난 앙제와의 2라운드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시티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에데르송의 매각이 선행되어야 한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이번 거래는 에데르송의 이적 여부에 달려 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가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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