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20주년 콘서트 '슈퍼콘10' 서울일정의 마무리 가운데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슈퍼주니어 20주년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 3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날 현장은 그룹과 유닛을 아우르는 슈퍼주니어 음악사를 관통하는 대표 디스코그래피들을 재해석한 무대들이 대거 펼쳐졌다. 이 가운데 멤버 규현이 발라드 스테이지를 전후로 군무 퍼포먼스 대신 의자에 앉아 무대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규현이 무대에서 내려오다 접질러서 근육이 놀란 상태다. 규현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해 남은 무대는 춤은 추지 않고 참여한다. 공연 끝나고 병원 검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