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꽃말은 ‘신뢰’다.
생강은 잎 모양이 특이해 남부지역에서 화단용으로 심기도 하지만 원예품종으로 개발된 것은 거의 없고 주로 향미나 약용으로 쓰인다.
고향이 열대나 아열대 지방이라 우리나라에서도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다.
생강은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데 주로 땅속에 있는 근경(뿌리줄기)에 의해 번식한다. 근경을 심어두면 바로 잎과 줄기가 나오며 한번 심어두면 매년 새로 나온다. 처음엔 잎이 나오지만 나중엔 줄기만 자라 줄기 끝에서 꽃들이 모여 핀다.
농촌진흥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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