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SK텔레콤, 사회적 가치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AI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하여 자사의 ESG 비전 'DO THE GOOD AI'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1인 가구를 위한 'AI콜' 서비스, 비전 AI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케어비아', AI를 통한 재활용 지원 '굿 AI_REcycle', 행복 AI 코딩스쿨 등 다양한 AI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스타트업과의 협업 플랫폼을 통해 ESG 코리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발굴한 6개 스타트업을 콘서트 방식으로 소개하며, 이들은 기업설명(IR) 피칭과 패널토론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플라이 AI 챌린저'를 통해 청년 인재와 사회적기업이 팀을 이뤄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며, 부스는 친환경 자재로 꾸며져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다.
SK텔레콤의 엄종환 ESG 추진실장은 "SK텔레콤의 ESG 방향성과 실제 추진 중인 프로그램을 보여드리는 데 의미를 두었다"며 "비즈니스와 ESG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AI 세상 구축과 고객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SG 비전을 실현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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