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고원희, 미묘하게 감도는 긴장감··· 예견된 고원희의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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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정인선·고원희, 미묘하게 감도는 긴장감··· 예견된 고원희의 도망?

비하인드 2025-08-24 14:1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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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 제공 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정일우 결혼식에 참석한 정인선이 신부 고원희와 어색한 대면을 한 사실이 밝혀진다.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화려한 날들’ 6회에서는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신부 정보아(고원희 분)와 지은오(정인선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이지혁(정일우 분)은 빠르게 보아와의 결혼을 진행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보아는 지혁에게 옛 애인에게 돌아간다는 문자만 남기고 사라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결혼식을 앞둔 보아와 은오가 마주한 장면이 담겨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은오를 반갑게 맞이한 보아의 모습과 지혁을 좋아하지만 고백을 거절당한 은오의 모습이 대비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결혼식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왜 만난 것인지 또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지혁의 결혼식이 파행되는 현장을 목격한 은오의 표정 속에는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있다. 결혼식이 무산되며 더욱 혼란에 빠진 지혁에게 은오가 앞으로 어떤 태도를 보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KBS 2TV ‘화려한 날들’ 6회는 오늘(24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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