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돌싱글즈7’이 점점 뜨거워지는 러브라인과 함께 5MC의 대리 설렘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돌싱글즈7’ 6회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의 3일 차를 맞아, 깜짝 ‘심야 사랑방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한 돌싱남은 자신의 ‘1순위’ 돌싱녀를 사랑방으로 초대해 “내게 2순위는 없다”며 직진 고백을 전한다. 이어 그는 상남자 스킨십까지 감행하며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5MC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혜영은 “(두 사람 사이에) 전기가 엄청 오르겠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유세윤은 “뭐야, 뭐야~”라며 환호했다. 특히 연애 경험자로서 출연 중인 이다은은 “저런 게 설레~”라며 두 볼을 붉혀 관심을 끌었다. 은지원은 “전 이분에게 사과를 해야겠다”며, “초반에 오해했다”는 뜻밖의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가 돌연 이 돌싱남에게 사과한 이유와, 5MC마저 감탄케 한 그의 ‘테토남(테이크도 톡도 남자답게)’ 매력과 플러팅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4일 차를 맞은 돌싱하우스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 수하는 감정이 복받친 듯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어. 집에 가고 싶어”라며 눈물을 터뜨린다. 이어 진행된 데이트 투표 용지 작성 중에는 한 돌싱남이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를 본 이지혜는 “이런 거 안 했으면 좋겠어. 나 진짜 화낼 거야!”라며 짜증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점점 고조되는 긴장감과 설렘 속에서, 남자들의 비밀도장 데이트 결과와 ‘심야 사랑방’에서 피어난 로맨스의 후폭풍은 24일 밤 10시 MBN '돌싱글즈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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