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인하대 2025년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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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인하대 2025년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경기일보 2025-08-24 14:0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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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학생들이 학위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학위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천대와 인하대학교가 지난 22일 나란히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을 했다.

 

인천대는 명예박사학위 1명과 학사 750명, 석사 181명, 박사 30명 등 모두 962명에게, 인하대는 학부 1천54명, 석사과정 562명, 박사과정 85명 등 1천70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인천대 학위수여식에서는 3선 의원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며 인천대학교 국립대법인화를 이끌었고 인천대의 성장을 위해 남다른 공헌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가 주어졌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경제학 명예박사학위를 준 모교 인천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인천대와 인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큰 성과를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단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단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이라며 “졸업생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로서 꿈을 꾸고 도전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자기 계발에 힘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하대 학위수여식에서는 기계공학과 왕호림 박사와 다문화교육학과 함보연 박사가 ‘총장상’을 받았다. 행정학과 이서연 학생은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했다.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만들어 갈 미래가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7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인하대의 이름으로 학생들의 앞길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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