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나언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나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누워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청초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나언은 어둠 속에서 슬립 차림으로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2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 ‘구미효뎐1938’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석과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석은 열애를 인정한 지 열흘 만에 현역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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