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남편이자 동료 가수 용준형과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현아와 용준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그레이톤의 니트를 입거나, 상의를 흰색으로 통일하는 등 ‘시밀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거울 앞에서 다정하게 브이하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신혼부부 같아,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신곡 ‘못’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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