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아이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에일리는 아이 방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에일리는 23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5에 남편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함께 니와 집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2세 계획을 하고 있다"며 "이 방을 미래 자녀 방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 모서리르ㄹ 다 매끄럽게 해놨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아치형 문을 보고 아이 방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안정환은 인테리어를 잘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신혼집 앞 동에 시어머니가 살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그는 "앞 동에 어머님이 산다"며 시어머니가 있어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살던 동네"라며 "손을 흔들면 어머님이 보일 정도"라고 했다. 또 "어머님이 반찬도 많이 보내준다"고 말했다.
에일리·최시훈 집을 본 브라이언은 청소 때문에 싸운 적은 없냐고 물었다.
에일리는 "남편이 깔끔하다. 그래서 정말 좋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도 앉아서 본다"고 했다.
에일리는 지난해 8월 최시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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