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0-0이던 전반 6분 환성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LAFC 유니폼을 입고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을 터뜨렸다.
이날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6분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파울을 얻어 프리킥 기회를 얻자 키커로 나섰다. 결국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댈러스 골대 왼쪽 구석을 뚫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