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단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웅 역을 맡아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2일, 23일 방송된 '트라이' 9, 10회에서는 문웅이 윤성준(김요한 분)과 서우진(박정연 분)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냈다. 문웅은 서우진이 계단에서 넘어질 뻔한 순간, 재빠르게 그녀를 돕고 보건실로 데려가는 등 듬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윤성준의 추궁에도 서우진의 상태를 비밀로 지켜주는 사려 깊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극 중 문웅은 엄마의 잔소리에 힘들어하는 서우진을 위해 "블루베리 스무디"를 외치며 곤란한 상황을 재치 있게 넘기는가 하면, 버스 옆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웅과 서우진의 관계가 점차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를 경계하는 윤성준의 모습은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단은 럭비 선수로서 성장하는 열정적인 모습과 청춘의 삼각 로맨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통해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김단의 활약은 앞으로 드라마 '트라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풋풋한 설렘과 성장 스토리가 어우러진 드라마 '트라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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