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추억 소환에 시청률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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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추억 소환에 시청률 '올킬'

스타패션 2025-08-24 10:2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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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뭐하니
/사진=놀면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80s 서울가요제'가 베일을 벗으며, 온라인과 시청률 모두를 사로잡았다. 80년대 추억을 되살리는 라인업 공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 토요일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PD를 필두로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가 2025년에서 198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가요제 참가자 15인의 정체를 공개하는 흥미진진한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레전드 가수 윤도현과 배우 이준영, 래퍼 딘딘이 노래를 마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가요제는 세 팀씩 1980년대 명곡을 부르며 참가자들의 정체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즈, 하동균, 박명수, 정성화, 최정훈, 아이브 리즈, 랄랄, 마마무 솔라, 이적, 최유리, 이용진, 윤도현, 이준영, 딘딘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우즈는 군 전역 다음 날 예선에 참가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고, 잔나비 최정훈은 MSG워너비 탈락의 아픔을 딛고 80년대 감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아이브 리즈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80년대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으며, 코미디언 이용진은 반전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레전드 윤도현의 등장에 유재석은 "윤도현 씨가 가요제에 참여할 줄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오는 9월 11일 개최될 본 공연에서는 이들이 솔로 무대를 선보일지, 새로운 그룹을 결성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80년대 음악과 스타들의 만남, 그리고 예측불허의 무대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80s 서울가요제'는 오는 9월 11일,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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