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다음달 6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해외 랜드마크 두 곳과 서울시청, 광화문 전광판 두 곳을 통해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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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한국 단색화의 거장 고(故) 박서보 화백의 대표 작품인 ‘묘법’(描法·Ecriture) 연작 중 홍시색 작품이 LG OLED 기술을 통해 재탄생한다는 메시지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작가가 자연에서 본 홍시의 강렬한 주황빛 색감과 한지를 밀어내 만들어진 독특한 질감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LG전자는 박서보 화백의 묘법 연작 회화와 이를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2025년형 LG 올레드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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