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국 최초 야간 치매 실종 대응 훈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로구, 전국 최초 야간 치매 실종 대응 훈련

모두서치 2025-08-24 09:27:56 신고

3줄요약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22일 오후 고척근린공원에서 'G(지)브로(집으로) 수호대' 야간 치매 실종 대응 모의 훈련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자율방범대, 치매극복봉사단,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실종 상황을 가정해 수색·신고·출동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했다.

G(지)브로 수호대는 치매 환자 실종에 대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구로구만의 특화 대응 조직이다. 야간 대응에 집중한다.

모의 훈련 전에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이 함께 열렸다. 실종 예방 퀴즈와 치매 인지 행사를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지역 사회 전체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