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신재영, '신인왕' 품격 끝 위기직면…10연승 최대고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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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신재영, '신인왕' 품격 끝 위기직면…10연승 최대고비 임박

뉴스컬처 2025-08-24 08:5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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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신인왕 출신' 신재영의 역투와 동아대의 끈질긴 공세의 엇갈림 속에서 10연승 도전에 최대 고비를 맞는다.

오는 25일 밤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7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아대의 숨 막히는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신재영이 마운드에 올라 그의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앞세워 동아대 타자들을 압도한다.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며 신재영의 투구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했고, 하필 이때 동아대 타율 1위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며 위기가 고조된다. 설상가상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 겹치며 신재영의 평정심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에 김성근 감독은 또 한 번의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다. 감독의 픽을 받은 선수는 "나 지금 심장 터질 것 같아"라며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데. 과연 이 '히든카드'는 누구일지, 그리고 불꽃 파이터즈는 위기를 극복하고 10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파이터즈의 '응원 확성기' 정근우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흥분하다 결국 김성근 감독에게 '강제 퇴장' 조치를 당하는 등의 웃음포인트 또한 방송될 예정으로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동아대의 불꽃 튀는 경기는 오는 25일 밤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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