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화이트로 물든 ‘안녕 제주’ 무드…여름날의 우아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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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화이트로 물든 ‘안녕 제주’ 무드…여름날의 우아한 한 컷

스타패션 2025-08-24 08:5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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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안녕 제주 이틀째’ 게시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밝은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카페 창가에 앉아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다. 여름 햇살과 어우러진 스트로햇, 선글라스, 그리고 올화이트 셋업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했다.

이번 기은세의 착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톤을 유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슬리브리스 화이트 톱은 어깨끈에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포인트를 주었고, 루즈한 핏의 화이트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길고 곧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햇살을 받은 피부와 화이트 톤이 어우러지면서 그녀의 쇄골 라인과 클레비지라인이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소품 활용도 돋보인다. 넓은 챙의 스트로햇은 제주의 푸른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기은세 특유의 청량한 무드를 강조했다.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전체 룩에 세련된 대비감을 부여했고, 목에 둘린 진주 초커는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포인트를 더했다. 의자 옆에 놓인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의 캔버스 백은 ‘꾸안꾸’ 감성을 살린 아이템으로, 휴양지 데일리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팬들은 “진짜 화보인가 했어요”, “이런 게 제주 감성의 정석”, “화이트룩이 이렇게 우아할 수 있나요?”라는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드러난 그녀의 애플힙과 늘씬한 다리 라인은 단순한 일상샷을 럭셔리 화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이번 스타일링은 휴양지에서 누구나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코디 팁을 제시한다. 올화이트 셋업은 여름철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여기에 스트로햇과 진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기은세처럼 우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팬츠 대신 롱스커트를 매치하면 보다 페미닌한 무드를 살릴 수 있고, 캔버스 백 대신 라탄 백을 활용하면 리조트 감성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기은세는 최근 드라마와 방송 활동 외에도 패션·뷰티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매번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며, 이번 제주 여행 속 일상룩 또한 여름 패션 교과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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