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선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33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 부두에 계류 중이던 9.77t급 연안자망 어선 A호에서 선장 B씨(51)가 쓰러져 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선박 조타실에 쓰러져 있었고, 119가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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