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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70여종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우, 청과, 수산 등 인기 품목은 전년 대비 10~20% 물량을 확대했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2만여 종 상품을 최대 75% 할인하며 ‘성심당 선물세트’ 9종을 온라인 단독 일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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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00여 종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축산, 수산, 청과 등 전통 인기 품목은 최대 60%까지 할인되며, 예약 물량은 전년보다 10% 늘렸다. 고급 식품관 ‘하우스 오브 신세계’ 단독 선물세트도 첫 출시된다.
SSG닷컴에서도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최대 40만원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압구정본점을 포함한 전 점포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우·과일·굴비 등 220여 종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하며, 예약 물량은 전년 대비 20% 확대했다.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은 9월 8일부터 순차 운영되며 쿠폰 및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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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는 ‘현대특선 한우 죽 세트’(34만원), ‘현대명품 사과·배 세트’(23만원), ‘영광 참굴비 죽’(27만원) 등을 각각 마련했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상무는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권을 넓혔다”며 “긴 연휴에 대비해 물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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