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김도균, 30년간 ‘삼각김밥’으로 끼니 해결…‘편의점 VIP’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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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김도균, 30년간 ‘삼각김밥’으로 끼니 해결…‘편의점 VIP’ 등극

메디먼트뉴스 2025-08-24 02:3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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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30년 동안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해온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 편의점만 이용하며 쌓은 포인트만 무려 103만 원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도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늦은 오후에 기상한 그는 첫 식사로 삼각김밥을 먹으며 30년째 삼각김밥을 주식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균은 “편의점이 등장하면서부터 먹기 시작했다. 30년 됐다”며 “자기 전에 부담이 덜해 간편하게 삼각김밥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하루 3개씩 1년에 300일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2만 7천 개에 달한다고 계산하자, 그는 “그렇게 되겠다. 안 물린다. 삼각김밥의 신비함”이라며 웃었다.

또한, 김도균은 “음악을 먼저 해결하고 다른 걸 해결해야 한다”며 삼각김밥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평소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도균은 이날 방송에서도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구입했다. 그는 편의점 포인트만 무려 103만 원을 보유하고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편의점에서 쓴 누적 금액을 묻는 질문에 “순수하게 누적된 걸로 하면 1억 4천만 원 넘어간다”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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