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52분께 과천 갈현동 소재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맞은편 건물 주민으로부터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장비 19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에 나서 오후 10시 5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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