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37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1층에서 충전 중이던 소형 전기차에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차량 1대를 태운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화재가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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