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태풍' 프로야구,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동원…84경기나 빨라진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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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태풍' 프로야구,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동원…84경기나 빨라진 역대 최고 기록

STN스포츠 2025-08-23 22:0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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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매진된 경기장 중 하나인 한화생명볼파크. /사진=한화이글스
23일 매진된 경기장 중 하나인 한화생명볼파크. /사진=한화이글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프로야구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창원 NC파크(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LG 트윈스-KIA 타이거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22일까지 998만7273명의 관중을 모았던 KBO리그는 대구 경기에는 관중 2만4000명이 입장했고, 광주 경기에는 2만500명이 방문했다. 창원 경기에는 1만7983명이, 대전 경기에는 1만7000명이 찾았다. 이로써 KBO리그는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해 1088만 7705명이라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며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KBO리그는 2년 연속의 위업으로 휘파람을 불게 됐다. 

더불어 올해 KBO리그는 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세운 종전 671경기 기록을 84경기나 단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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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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