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철, 순자 ‘강제 입원설’ 직접 해명…“정신 병원 아닌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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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영철, 순자 ‘강제 입원설’ 직접 해명…“정신 병원 아닌 호주”

메디먼트뉴스 2025-08-23 20:2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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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영철이 한때 논란이 됐던 19기 순자의 ‘강제 입원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순자와의 최근 통화 내용을 전하며, 항간에 떠돌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사망설 돌던 ‘나솔’ 출연자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 영상에 출연한 19기 영철은 최근까지도 팬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순자 어디 갔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철은 “순자 공주에 있다. 나도 연락 잘 안 한다. 최근에 한 게 석 달 됐다”며 “책을 쓴 정수 선배를 만나러 갔다가 순자에게 전화가 왔다. ‘오빠!’ 이러더라. 자기 잘 살고 있다더라”라고 순자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순자에게 “사람들이 너 정신 병원 갔다고 말이 많더라”고 물었다며, 순자가 “정신 병원 간 게 아니고 호주 간 거라고 하더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핸드폰도 엄마 거 쓰고 있다고 하더라”는 말을 덧붙이며 현재는 복지공무원으로 일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9기 순자는 지난해 9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항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강제 입원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작성자는 순자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호주로 갔다가 문제가 생겨 추방당했고, 한국에 돌아온 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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