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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동안 소금쟁이 연구만 했다고 함
무게 0.23g 초소형 로봇이고, 차세대 수상로봇, 해양탐사, 재난 구조로 기대된다고 함.
재미있는게, 로봇 개발과정에서 소금쟁이의 움직이는 원리까지 규명함
소금쟁이 다리에 달린 부채꼴 잔털들이 펴졋다 접히면서 추진력을 만들어서 이동함
(다리 근육, 즉 에너지를 최대한 쓰지않고 물의 표면장력과 탄성을 최대한 이용)
(그전까진 소금쟁이가 물위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았음.
소금쟁이 형태의 로봇 개발 연구들은 있었는데 정확한 원리까진 모르는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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