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23일 오후 4시 9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40대 A씨가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이곳을 찾아 개인 수상 레저 활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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