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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61회에서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루시의 열기 가득한 록 페스티벌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최상엽은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 현장으로 향하기 전 제일 먼저 출근해 멤버들의 근태를 확인한다. 그는 루시 내에 ‘지각비 문화’가 있음을 밝히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최상엽은 지각비를 내지 않은 멤버에게 광기 넘치는 추심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팀워크와 장난기가 공존하는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출근길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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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루시의 무대 뒤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공연 직전까지 악기와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는 멤버들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루시의 무대가 시작되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떼창으로 화답한다. K밴드 대표주자다운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페스티벌 현장을 물들인 루시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를 장악한 루시는 최상엽의 보컬, 조원상의 압도적인 베이스 속주부터 신예찬의 바이올린 연주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신예찬의 바이올린 솔로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은 물론 참견인들도 완전히 몰입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전참시’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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