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연예인 대시 경험담?…"최근 밥 먹자는 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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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연예인 대시 경험담?…"최근 밥 먹자는 말 들어"

이데일리 2025-08-23 16: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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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장도바리바리’ 장도연과 게스트 가비가 연애부터 결혼, 육아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넷플릭스)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10회에서는 현지 맛집 탐방부터 ‘걸스 나이트’까지 장도연과 가비의 알찬 하루가 펼쳐진다.

장도연과 가비는 비 오는 야장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대만 로컬 맛집을 방문해 진짜 여행의 묘미를 만끽한다. 특히 음식이 나올 때마다 벌어지는 두 사람의 ‘리액션 배틀’은 가게 사장님까지 웃게 만들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는 전언이다.

숙소에서 펼쳐지는 본격적인 ‘걸스 나이트’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대만 전통주와 맥주로 분위기가 무르익자, 두 사람은 슈퍼스타 게스트를 대할 때의 부담부터 연애, 이상형, 결혼, 육아에 이르기까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사진=넷플릭스)


특히 연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도연은 뜻밖의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1년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냐’, ‘그 사람이 혹시 연예인이냐’는 질문을 주고 받으며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다.

반전의 대시 경험담도 흥미를 더한다. 장도연은 “밥 같이 먹을래요?”라는 말을 최근 실제로 들은 적이 있다면서 3일 전 벌어진 ‘썰’을 풀어낸다. 이어 예상치 못한 실명까지 언급된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결혼과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이어지며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가비는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나만의 가족을 만들고 싶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두 사람은 각자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내향형 장도연과 파워 외향형 가비의 ‘창과 방패’ 케미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장도연은 자신의 상태를 로봇 연기로 표현해 가비를 폭소하게 만든다.

‘장도바리바리’는 23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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