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지수, 월드투어 여신들의 백스테이지 카리스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블랙핑크 로제·지수, 월드투어 여신들의 백스테이지 카리스마

스타패션 2025-08-23 16:00:00 신고

3줄요약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백스테이지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케이팝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완벽한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게시물이 공개되자 댓글 창에는 “이 조합은 전설”, “무대 밖에서도 화보 같다” 등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다.

로제는 플래티넘 블론드 헤어와 함께 프린지 장식이 가미된 브라운 톱을 선택했다. 크로스 스트랩 디테일은 클레비지 라인을 강조하며, 와이드한 벨트가 허리선을 잡아줘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극대화했다. 미니 스커트와 니하이 부츠의 조합은 다리를 길고 슬림하게 연출해 황금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무대 조명 아래에서 그녀의 직각 어깨와 탄탄한 애플힙 라인은 팬들에게 “역시 로제는 로제”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지수는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유니크한 컷아웃 드레스를 택했다. 핑크와 레드의 레이어링이 가미된 비대칭 드레스는 슬릿과 레이스업 디테일로 파격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허리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컷아웃은 잘록한 복부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무대 위 존재감을 배가시켰다. 블랙 쇼츠와 스터드 벨트가 더해져 락시크 감성을 살렸고, V사인을 지은 포즈는 여유롭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스타일은 단순한 무대 의상을 넘어, 케이팝 패션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제의 프린지 톱과 지수의 컷아웃 드레스는 각각 웨스턴풍과 하이틴 글램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트렌디한 디테일과 무대 위 퍼포먼스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 팬들은 “이 조합이 월드투어의 킬링 파트”라며 스타일에 극찬을 보냈다.

실제로 블랙핑크는 현재 글로벌 투어 일정을 이어가며 각 도시에서 K-팝의 위상을 빛내고 있다. 지수는 솔로 활동에서도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로제는 특유의 음색과 패션 감각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이번 백스테이지 패션은 무대와 일상의 경계를 허문 듯, 글로벌 스타다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K-팝 스타일의 새로운 레퍼런스를 제시했다.

#로제 #로제패션 #로제프린지룩 #지수 #지수패션 #지수컷아웃드레스 #블랙핑크 #케이팝여신 #월드투어패션 #글로벌스타일 #스타패션 #무대의상룩 #비율여신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