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vs리베란테, '케데헌' OST '골든' 대결…"실수로 반키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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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vs리베란테, '케데헌' OST '골든' 대결…"실수로 반키 올려"

이데일리 2025-08-23 15:2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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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손승연과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골든’ 커버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KBS2)


23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진행, 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레전드 듀오’ 더 블루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리베란테는 리더 김지훈의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에 나선다. 여전히 군기가 바짝 든 김지훈은 “전역을 명 받았다”며 칼각 거수경례로 전역을 신고한다.

이후ㅜ 김지훈은 억눌렸던 끼를 방출하듯 김민종 성대모사를 자청하며 개인기 자랑에 나선다. 또 김지훈은 입대 전보다 탄탄해진 피지컬을 뽐내며 “군대에서 운동을 많이 했다”고 전한다.

그는 군 복무 당시 함께 군악대 생활을 했던 맞선임 고우림을 언급하며 “같이 운동을 많이 했다”고 비하인드를 덧붙인다.

김지훈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리베란테는 강렬한 우승 열망을 내비친다. 나아가 “우리 목표는 최종 우승을 지나 ‘왕중왕전’ 우승”이라며 욕심을 전한다.

이런 가운데 리베란테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 커버를 선보인다. 리베란테는 “헬 고음보다 헬 저음으로 차별화를 두겠다”면서 크로스오버 장르의 매력이 듬뿍 담긴 귀호강 커버 공연을 선사한다.

이에 손승연은 ‘헬 고음’ 버전의 ‘골든’으로 귀호강 대전에 참전한다. 손승연은 마이크도 들지 않은 채 거침 없는 고음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이어 “실수로 반키 높게 잡았다”고 답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이찬원은 “마이크를 썼다면 마이크가 찢어졌을 것”이라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아티스트 더 블루’ 편의 주인공인 더 블루는 1992년 가수 데뷔곡인 ‘너만을 느끼며’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이래 30년 동안 ‘원조 꽃미남 듀오’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700회 특집에서 레전드로 무대에 오른 이후 4개월 만에 아티스트석으로 돌아왔다.

테이, 산들, 손이지유(손승연·이예준·지세희·유성은), 켄·진호, 리베란테 등 총 5팀이 무대에 올라 시대를 초월하는 더 블루의 명곡을 다시 해석한다.

‘불후의 명곡’은 23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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