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은 22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 올라온 “‘사망설’ 돌던 ‘나솔’ 출연자 찾아갔습니다.. 천안 27평 자가 아파트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난해 출근 전 갑자기 핑 돌아서 쓰러졌다. 올해 3월 말에 퇴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에 상처가 있는 모습을 보고 건강 이상설이 돌았는데 실제로 삽관하는 수술을 받은 것”이라며 “마음 고생을 엄청 했다. 병원에 입원해서 30kg가 확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입원에 한 이유에 대해선 “뇌출혈, 뇌경색 이런 건데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전조가 없이 병이 찾아왔다. 아픈데도 없었는데 확 찾아왔다”며 “중환자실에 있다가 신체 포기각서를 두고 얘기가 나왔는데 집에서 반대해 안 했다”고 덧붙였다.
또 잠적설에 대해선 “계속 신고 전화가 들어와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가짜뉴스에 대해 “그런 영상은 어그로 끌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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