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7시 57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오피스텔 8층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28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오전 9시 1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민 3명이 자력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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