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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한 MBN·채널S ‘전현무계획2’4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정성일과 함께 ‘당일치기 바다여행 명소’인 대부도를 찾았다.
이날 대부도에 뜬 전현무는 “이곳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당일치기 바다여행 코스다. 먹을 게 풍년인 데다, 낭만 치사량이 200%인 곳”이라고 바다 먹방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맛집을 찾은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전국 맛집을 너랑만 다닌다”라고 푸념했다. 이에 곽튜브는 “저는 (맛집) 많이 배워서 데이트 많이 했다”며 현재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렸다.
당황한 전현무는 곽튜브 여자친구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곽튜브는 여자친구에 대해 “직장인이고, 저보다 다섯 살 어리다”고 소개해 전현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곽튜브는 “여자친구랑 안 싸운다. 제가 다 양보한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그런 뒤 곽튜브는 “ 공개연애를 어떻게 하셨냐”라며 역공격에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이런 장난 내가 많이 당했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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