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옆 도경완처럼 서브로 못 살아"…후배 아나운서 폭탄발언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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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옆 도경완처럼 서브로 못 살아"…후배 아나운서 폭탄발언 (사당귀)

엑스포츠뉴스 2025-08-23 08:4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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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가 수습 불가 멘트를 날린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진웅이 선배 아나운서 도경완에 의문의 1패를 안긴다. 

이날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 김종현과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한 엄지인이 아나운서 중 결혼을 가장 잘한 후배로 도경완을 뽑자 김진웅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산다"라고 폭탄발언을 시작한 것.



김진웅은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며 하극상을 벌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엄지인의 경악한 표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는 경완 선배님처럼 그렇게는 못 살 거 같다"라고 거듭 강조해 도경완을 향한 하극상 발언을 쏟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본 롤모델 전현무는 "내가 촬영할 때 솔직하라고 했는데 너무 솔직하네"라고 두 눈을 질끈 감았고, 스튜디오에서는 대책 없는 김진웅에게 팩트 폭로를 쏟아내며 "서서서서브죠"가 돌림노래처럼 확산돼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김진웅의 수습 불가 폭탄 발언과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간 엄지인, 김진웅, 김종현의 모습은 이날 오후 4시 40분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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