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절기 '처서'에도 무더위 기승…곳에 따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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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기 '처서'에도 무더위 기승…곳에 따라 '소나기'

모두서치 2025-08-23 05:2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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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절기상 처서이자 토요일인 2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는 주로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5~4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9~30도)로 낮동안 무더운 날씨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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