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어플로 일본인과 대화…"진전 없어 그만 뒀다" (그냥 이미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일본어 공부를 향한 갈망을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공부 빼고 다 재밌는 미주의 스터디윗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미주는 '주변에서 유튜브 반응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근에 허영지를 만났는데 너무 재밌다는 거다. 지예은도 너무 재밌다고 해서 나오라고 했는데 깡깡이 편만 아니면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 깡깡이 이미지가 싫은 것 같다"고 전했다.



1개월 전 이미주는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며 "일본어 자격증 따는 거 어떠냐"고 제작진에게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이미주는 "일본어를 너무 배우고 싶어서 외국인이랑 친해질 수 있는 어플 있지 않냐. 그걸 다운 받아서 일본인이랑 소통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근데 그분들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깔았기 때문에 그분들은 한국어로 대화하고 나는 일본어로 대화하니까 전혀 진전이 없어서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미주 채널 


장인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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