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5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대, 인력 59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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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5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대, 인력 59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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