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온라인 홍보단 ‘안양 소공인 상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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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온라인 홍보단 ‘안양 소공인 상단’ 발대식

경기일보 2025-08-22 19:3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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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일 안양소공인 상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제공.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일 안양소공인 상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제공.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소공인지원센터는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온라인 홍보단인 ‘안양 소공인 상단(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소공인상단은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공인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제품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상단은 3개월 동안 소공인 제품을 무료로 체험·사용한 뒤 이를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 홍보를 넘어 소비자 관점에서 제작자에게 피드백을 전하는 모니터링 역할도 맡는다.

 

또한 지역 소공인의 인지도 제고와 친근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안양, 우리동네 소공인 캠페인’과 연계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중소기업 홍보관 시민참여 SNS 이벤트와 소공인 ESG 실천 배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발대식 1부에서는 개회사와 위촉장 수여,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콘텐츠 제작 안내와 소공인 제품을 소개했다.

 

참여 소공인은 로이코컴퍼니(대표 장아람·반려동물용품), 더휴(대표 유지연·차량용 방향제), 투게더프렌즈(대표 이종호·펫화장품), 요헤벳(대표 손은심·발효미강 약콩두유, 유산균) 등 4개사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안양소공인상단이 시민이 지역 소공인의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홍보함으로써 온라인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특히 ‘우리동네 소공인’ 캠페인과의 연계로 시민이 지역 소공인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 협력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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