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22일 오후 3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20층 아파트 11층의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파트 주민 등 5명이 대피했고 불이 시작된 세대가 절반가량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인원 85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4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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