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K모빌리티 ‘안전관리 기술’ 세계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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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K모빌리티 ‘안전관리 기술’ 세계에 전파

이뉴스투데이 2025-08-22 17:3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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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인프라부, 교통개발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방문, 전기차 검사 장비·시스템과 대중교통 관제센터,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르완다 인프라부, 교통개발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방문, 전기차 검사 장비·시스템과 대중교통 관제센터,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22일 TS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에 르완다 정부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전기차(EV) 검사·운영관리 기술을 시연하고, 그린 모빌리티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주관 ‘르완다 그린 모빌리티 정비 및 운영관리 역량강화 국내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르완다 인프라부, 교통개발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 TS가 보유한 전기차 검사 장비·시스템, 대중교통 관제센터, 연구시설 등을 확인했다.

TS는 방문단에 운행데이터 기반 진단체계(KADIS), 검사 자동화·자율주행차 검사체계(KADAS), 지능형 대중교통 관제시스템(BIS·TIMS) 등 우수한 모빌리티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정기검사·하체카메라 검사, KADIS(검사용진단기) 기반 첨단 전자장치 진단, 전기차 절연저항시험·AVAS·부하시험, KADAS(ADAS 검사 테스트벤치)를 시연하고, 배출가스 검사 및 교육 시뮬레이터 체험과 BIS(버스)·TIMS(택시) 등 대중교통 관련 관제센터 방문 등을 실시했다.

또한, TS가 추진하고 있는 몽골 자동차관리시스템 ODA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르완다 현지 적용 가능성과 단계별 도입 로드맵 등 향후 기술협력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방문이 르완다의 그린 모빌리티 정책 추진과 전기차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TS는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해 전기차 검사·운영관리 및 자율주행차 검사체계 등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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