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이음자율상권조합, 부산 원도심의 맛 알리는 외국인 관광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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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이음자율상권조합, 부산 원도심의 맛 알리는 외국인 관광 프로그램 선보여

스타인뉴스 2025-08-22 16: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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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원도심 투어 포스터
초량 원도심 투어 포스터

부산 초량이음자율상권조합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9월부터 선보인다.

‘초량 원도심 투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근대 역사와 생활 문화가 남아있는 부산 초량 일대를 여행하며 역사를 배우고 초량 음식점 상권에서 미식 체험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옛 백제병원,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하늘길, 산복도로 전시관, 초량시장 등 부산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차례로 둘러보며 원도심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초량 지역 음식점 상권과 연계해 참가자들이 참가비 1만원으로 초량의 음식들을 맛보며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초량시장에서 장을 보고 직접 산 식재료로 부산의 대표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교실’ 코너도 마련돼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초량이음자율상권조합 측은 초량 원도심 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의 근대 역사와 음식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원도심을 무대로 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초량 원도심 투어에 참여하려면 ‘초량이음자율상권조합’ 홈페이지 또는 부산 여행사 ‘핑크로더’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 소개

- 프로그램명: 초량 원도심 투어(2시간 코스)
- 주요 코스: 옛 백제병원(도서출판 창비, 브라운핸즈),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하늘길, 산복도로 전시관, 초량시장, 부산의 맛 만들기 체험
- 참가비: 1만원(투어비용, 미식체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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