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기술지주, 120억 펀드 결성…덕산그룹·BNK 울산 자본 합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니스트기술지주, 120억 펀드 결성…덕산그룹·BNK 울산 자본 합류

이데일리 2025-08-22 16:37:5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UNIST(총장 박종래) 산하 유니스트기술지주㈜가 22일 대학본부에서 120억 원 규모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결성식을 열고 대학 기술의 벤처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번 펀드는 정부 모태펀드 60억 원과 지역 기관·기업 출자금 60억 원으로 조성됐다. 출자자에는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등 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참여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열린 펀드 결성식에는 박종래 총장을 비롯해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과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등 지역 기업 출자자들이 자리했다.

울산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창업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딥테크 기반 벤처기업 성장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주도형 창업 생태계 신호탄

유니스트기술지주는 이번에 모태펀드 출자 조합의 단독 운용사(GP)로 처음 선정됐다. 펀드는 연구실에 머물던 기술을 시장으로 연결하는 실전형 자금으로 활용되며, 성장 단계별 후속 투자(팔로우온 전략)를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박종래 총장은 “UNIST가 국가대표 창업허브로 거듭나 울산을 대한민국 기술혁신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지역과 시장이 함께 나아가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대학-민간 협력 모델

울산시는 이번 펀드 결성 과정에서 투자 유치 및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덕산그룹, BNK경남은행 등 지역 기업들이 자금 출자에 나서며 공공·민간 협력의 창업 지원 모델이 자리 잡았다.

한태규 유니스트기술지주 본부장은 “UNIST의 연구 역량을 전국 스타트업과 연결해 이전에는 없던 지역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